「타카키군이라면 분명 앞으로도 잘할거라 생각해. 분명히」
최근에 와서야 이 대사를 이해했다. 몇번이고 돌려보면서도 잘 모르겠다 싶었었는데 그 감각을.────분명, 잘하리라 생각해.
「……그 다음 순간 견딜 수 없이 슬퍼졌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없을 거라는 것을 분명히 할 수 있었다.우리 앞에는 아직 너무나도 거대한 인생이, 막연한 시간이 어찌할 도리 없이 놓여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