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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것과 오해를 고칠 수 있게 도우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스스로 알 때까지 침묵해주는 것이 옳은가.
사람들의 글을 보면 단편적으로 타인의 성향을 정의하는 글을 수없이 보게 되고 행한다.
그리고 그 정의에 오류가 있으리라곤 일말의 의심도 없다.
일반적으로 사회-문화로 형성되는 통념과 다른 사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타겟이 되는데 (나도 곧잘 그런축에 속한다), 나와 다른 성향의 차이를 도덕성의 차이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_ 성향차이를 도덕성으로 보는것에는 큰 오류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이 자신이 행동을 하기전에 사고를 통해 행하냐 마냐의 '선택'을 하고있다고 전제를 깔아두는데 있다. 그리고 그 전제를 깔아두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전제를 깔아뒀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인식하지 못하고 선택하지 않았기에.
_ 성향의 오해란 여기서 출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인간의 본래 성향으로 본 심리학자 혹은 철학자는 말한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악이라 함은 무엇인가. 인간은 스스로 진실된 선악을 판별해 낼 능력이 없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상과 성향을 통해 스스로 선악을 가리기 때문에, 선악의 절대적인 기준이란 없다. 우주와 절대자는 우리가 살아 생하는 동안에는 옳고 그름을 심판하여 알려주지 않는다. 끝없이 진실된 시비를 가리려 노력해도 완전 할 수 없다. 아니, 이 사바세계의 구조상 완전한 선이란 존재할 수 없다.
즉, 인간에겐 옳고그름 선악의 절대적인 기준을 알 수 없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악을 행함]이란 무엇인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비의 잣대로 '악-그른'것이라 판단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것을 말하는것이다.
죄란, 내 안에 있다는 말도 그런의미다.
_ 나 스스로 나는 선택하며 행한다고 생각하고있다.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들이 같은류라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힐난하고 저주를 붓는것도 이성적으로는 그른것이란걸 알면서도 진심으로 망하라고 저주한다.
정당하고 옳은 일이라 생각하고 하는 일은 아니라는 것.
그러나 모든 인간들이 그렇진 않다. 누구나 아주 어릴적에는 선택할 사고력와 이해력이 없었던 듯이.
.. 마음의 기울임이 진정 그른것이라 느끼지 못하고 있는것이다-라고 한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_ ...하루 지나고 마저 쓰려하니 본래 의도했던 주제가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_-_..
타인의 성향에 대해 오해하는걸 보고 '이걸 박살내줘? 말어?' 고민하다가 답답해서 썼던가.
그래, 답답하다. 이래저래 답답한게 너무 많다. 긁어대니 화날대로 나 있다 사실.
아 , 좀. 직접 확인해보지 않았으면서 뭘 멋대로 그리 정의하고 없는것이라 잘못된것이라 말해대는지.
그대에게 그렇게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강렬한 경험이 있다면 내 이해하리다. 살아온 환경이 그러하다면 사회적 통념에 줏대없이 휩쓸려왔다는걸 인정하고 생각만이라도 겸손히 생각해줬으면 한다.
솔까말, 당신 좋은 머리 가진거 아니고 감도 좋은편 아니니까<- 직접 확인 하고 말을 하라. 입만 산 인간의 말이 얼마나 호소력을 갖고 설득력가질것 같나.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자부심인가 그것은. 사고의 선택을 하라. 가능성이라도 열어둬라.
그 조차도, 경험 부족이겠지. 요목조목 오류를 지적하고 부드럽게 시정해주면 받아들이기야 하겠지 (웬만하면)
_ 이런글은 어차피 누워서 침뱉기다만, 그래도 해소 좀 해줘야지 싶어서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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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해야 할 몇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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